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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문

추모시 낭독하는 김일란 감독

'용산참사 4주기 범국민추모대회'가 19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유가족과 노동,시민,사회,종교,정당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정부 진상조사위 설치,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구속 철거민 사면, 강제퇴거금지법 제정 등을 촉구했다. <두 개의 문> 김일란 감독이 김선우 시인의 추모시를 대독하고 있다.

ⓒ권우성20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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