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백년의 유산

백년의 약속

제일 애매모호한 지점을 갖는 드라마는 <백년의 유산>이다. <백년의 유산> 속 민채원은 시댁을 나와서는 자신의 ‘신분’을 보증할 만한 직업이 드러나지 않는다. 부잣집에 시집갔다는 계급을 탈색하면 직업이라는 ‘신분’이 보여야 하는데 민채원은 신분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못하는 캐릭터다.

ⓒMBC2013.01.1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