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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연극 <사랑>

<사랑>에서 물은 ‘욕망’을 대변하기도 하고 ‘정화’를 표현하기도 하는 장치로 사용된다. 오셀로는 물 속에 몸을 담금으로 ‘내 아내가 정숙하지 않을 리 없어, 누군가가 거짓말한 것일 거야’라는 의미로, 이아고의 거짓말에 현혹된 자신의 귀를 물을 통하여 ‘정화’하기를 바란다.

ⓒMJ컴퍼니201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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