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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문

정혜신 심리학 박사가 <두 개의 문> GV(Guest Visit)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정 박사는 "(이 영화를 보면) 이전에 갖고 있던 세상에 대한 믿음, 사회에 대한 신뢰가 깨집니다"라고 말하며 영화관람의 소감을 밝혔다.

ⓒ이규정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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