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최시중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정권 최고 실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에 앞서 취재기자들의 "받은 돈의 사용처가 어디냐"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최 전 위원장이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최 전 위원장은 복합물류센터 파이시티 개발사업 인허가와 관련해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유성호2012.04.3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