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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간인 사찰 문건 2600여 건을 공개한 <리셋 KBS 뉴스> 진행자 엄경철 전 언론노조 KBS본부 위원장과 김태규 아나운서가 30일 여의도 파업현장을 찾은 <오마이뉴스> 총선버스 특별취재팀과 인터뷰하고 있다.

ⓒ남소연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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