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에 이어 2007년 5월 31일 나고야 고등재판소 판결에서 또 다시 기각 소식을 듣자,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원고들이 재판정에서 일어서지 못한 채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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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상임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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