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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

미륵사 완성도

절의 건물들을 가람이라고 하는데 본당인 금당과 탑이 기본이 된다. 미륵사는 백제 전통의 1금당 1탑 형식이 아니라 3금당 3탑이다. 그리고 탑은 9층이다. 이것은 미륵불의 힘으로 삼국간의 평화와 아홉오랑캐의 퇴치를 상징한 것이다. 전쟁에 지친 그들의 염원을 보여주는 듯도 하다. 이 미륵사가 창건된 후 무왕은 전쟁을 멈췄다.그림은 미륵사지유물전시관내 전시중.

ⓒ고진숙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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