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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단보

언제부터인가 풍성한 들판이

자꾸만 사라집니다. 길 한쪽엔 온통 흙더미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다녀본 곳 가운데에 왜관부터 구미, 선산, 의성까지 이어지는 낙동강 곁에는 온통 이렇게 아름답지 못한 풍경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손현희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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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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