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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촌

윤동주 묘

명동교회 전시실에 걸린 윤동주 서거 64주년을 알리는 현수막과, 기와초(와송)가 무성한 윤동주 생가에서 묘소까지 가는 길목 풍경을 담았습니다. 비어 있는 집들이 많았고요. 사람이 없다 보니까 닭장의 닭들이 친구처럼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조종안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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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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