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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우리가족의 발 아토즈

1999년식 아토즈 케미. 10년 이상을 가족과 동고동락한 자동차.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잔고장없이 가족을 위해 봉사했다. 어디를 가던지, 바닷가를 가든 비포장도로를 가든 막히는 길을 가든 군말없이 함께해주었고, 지금도 고속도로에선 살짝 밟기만 하면 140Km까지도 가볍게 나간다.

ⓒ송진숙20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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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과 감동은 늙지 않는다"라는 말을 신조로 삼으며 오늘도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에 주저앉지 않고 새로움이 주는 설레임을 추구하고 무디어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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