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공원 입구
상동교에서 이서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커다란 입석에는 "이서공원"이라 적혀 있을 것 같지만 가까이 가보면 '바르게 살자'가 새겨져 있다. 이 곳이 이서공원이라는 사실은 공원 경내로 들어가 이공제비각 앞의 안내판을 읽고난 뒤에도 알 수가 없다. 엉뚱한 입석을 도로변에 커다랗게 세운 대구시의 처사는 이서공을 기리는 예의가 아니다.
ⓒ정만진200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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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