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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문수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21R에서 K-리그 200회 출장 기록을 달성한 울산의 류경렬 선수가 후반 38분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자축하고 있다.

ⓒ김규범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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