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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국민행동이 2005년 8월 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이 옛 안기부 불법도청테이프를 공개한 MBC 이상호 기자를 출두하도록 한 것을 규탄하고, 이건희 삼성 회장 및 홍석현 전 중앙일보 사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모습.

언론개혁국민행동이 2005년 8월 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이 옛 안기부 불법도청테이프를 공개한 MBC 이상호 기자를 출두하도록 한 것을 규탄하고, 이건희 삼성 회장 및 홍석현 전 중앙일보 사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모습.

ⓒ오마이뉴스 권우성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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