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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지리산 '와불' ⓒ 함양군청 김용만
 
'춘분'인 2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와불'이 하얀 눈으로 쌓여 있다. 이곳은 멀리서 보면 바위 등 형상이 '누워 있는 부처'로 보인다고 하여 '지리산 와불'이라 부르며, 하루 전날 내린 눈이 지금도 덮여 있다.
 
눈 내린 지리산 '와불' ⓒ 함양군청 김용만
  
눈 내린 지리산 '와불' ⓒ 함양군청 김용만
태그:#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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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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