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빚기 봉사활동에 나선 <하미모> 멤버들 배우 엄지원 한지혜 한혜진 그리고 박지윤 아나운서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송편 빚기에 나섰다.

▲ 송편빚기 봉사활동에 나선 <하미모> 멤버들 배우 엄지원 한지혜 한혜진 그리고 박지윤 아나운서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송편 빚기에 나섰다. ⓒ 연탄은행


배우 엄지원 한지혜 한혜진 그리고 박지윤 아나운서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송편 빚기에 나섰다.

엄지원 한지혜 한혜진, 박지윤 아나운서는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계동에 위치한 연탄은행 사무실에서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송편을 빚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손으로 쓴 편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은 송편빚기 행사를 마친 후 중계동 재개발 지역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빚은 송편을 전달할 계획이다.

송편빚기 송편을 빚은 이후에 중계동 인근에 위치한 판자촌 노인들에게 송편을 나눌 예정이다.

▲ 송편빚기 송편을 빚은 이후에 중계동 인근에 위치한 판자촌 노인들에게 송편을 나눌 예정이다. ⓒ 연탄은행

이번 행사에 참가한 엄지원 한지혜 한혜진 박지윤 아나운서는 <하미모>의 멤버들이다. <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인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멤버로는 이들 외에 엄정화, 예지원, 김성은, 박탐희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연예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하미모> 멤버들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으며, 그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에는 추석을 맞이해서 송편을 빚고 직접 전해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탄은행 관계자는 "<하미모> 멤버들이 삼삼오오 돈을 모아서 노인들에게 송편뿐만 아니라 용돈도 드릴 예정이다.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편지쓰기 이들은 송편을 빚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손으로 편지를 써서 마음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 편지쓰기 이들은 송편을 빚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손으로 편지를 써서 마음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 연탄은행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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