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공무직 노동자들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된다"

등록24.04.17 15:03 수정 24.04.17 15:03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공무직 노동자들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된다! ⓒ 이정민


공공운수노조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정부기관(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공무직과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의 인건비 예산제도 개선과 25년도 예산편성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공무직 노동자들은 차별을 확대하고, 임금교섭권을 무력화 하는 공무직 인건비 예산 제도의 문제점을 담은 '공무직 예산 네 컷'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공무원과 공무직 정률 인상으로 인한 격차 확대", "기재부의 중앙집권적 예산 통제와 분산형 교섭 구조로 인한 임금 교섭권 무력화", "공무직 인건비의 사업비 예산 편성", "공무직 인건비의 사업비 예산 편성"을 비판했다.  
 

공무직 노동자들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된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자들이 '다른 임금, 같은 인상률? = 격차확대'라는 퍼포먼스를 하며 공무원과 공무직 정률 인상으로 인한 격차 확대를 비판하고 있다. ⓒ 이정민

 
 

공무직 노동자들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된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자들이 '다른 임금, 같은 인상률? = 격차확대'라는 퍼포먼스를 하며 공무원과 공무직 정률 인상으로 인한 격차 확대를 비판하고 있다. ⓒ 이정민

 
 

공무직 노동자들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된다!" 중앙행정기관 공무직 노동자들이 '앵무새 말고 기재부 나와라'라는 퍼포먼스를 하며 기재부의 중앙집권적 예산통제와 분산형 교섭 구조로 인한 임금교섭권 무력화를 비판하고 있다. ⓒ 이정민

 
 

공무직 노동자들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된다!" 중앙행정기관 공무직 노동자들이 '앵무새 말고 기재부 나와라'라는 퍼포먼스를 하며 기재부의 중앙집권적 예산통제와 분산형 교섭 구조로 인한 임금교섭권 무력화를 비판하고 있다. ⓒ 이정민

 
 

공무직 노동자들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된다!"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이 '공무원(정규직)은 인건비, 공무직은 사업비'라는 퍼포먼스를 하며 공무직 인건비의 사업비 예산 편성을 비판하고 있다. ⓒ 이정민

 
 

공무직 노동자들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된다!"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이 '공무원(정규직)은 인건비, 공무직은 사업비'라는 퍼포먼스를 하며 공무직 인건비의 사업비 예산 편성을 비판하고 있다. ⓒ 이정민

공무직 노동자들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된다!" 교육기관 공무직 노동자들이 '공적돌봄도, 복지강화도 한도초과?'라는 퍼포먼스를 하며 기준인건비제와 총액인건비제가 취지와 달리 공공성과 노동권 확대 제약 요소로만 기능하고 있는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 ⓒ 이정민

 
 

공무직 노동자들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된다!" 교육기관 공무직 노동자들이 '공적돌봄도, 복지강화도 한도초과?'라는 퍼포먼스를 하며 기준인건비제와 총액인건비제가 취지와 달리 공공성과 노동권 확대 제약 요소로만 기능하고 있는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 ⓒ 이정민

 
 

공무직 노동자들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된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공무직 노동자들은 "공무원과 공무직 정률 인상으로 인한 격차 확대", "기재부의 중앙집권적 예산통제와 분산형 교섭 구조로 인한 임금교섭권 무력화", "공무직 인건비의 사업비 예산 편성", "공무직 인건비의 사업비 예산 편성"을 비판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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