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3 04:46최종 업데이트 23.06.13 04:46
  • 본문듣기
새로운 시대정신이자 미래의 침로인 'ESG'가 거대한 전환을 만들고 있다. ESG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의 앞자를 딴 말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세계 시민의 분투를 대표하는 가치 담론이다. 삶에서, 현장에서 변화를 만들어내고 실천하는 사람과 조직을 만나 그들이 여는 미래를 탐방한다. [편집자말]
오랜 시간 우리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한 음악은 SP판, LP판, 카세트테이프, CD 등 시대에 따라 전달 방식을 바꿔가며 대중에 다가갔다. 2000년대 들어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가 등장하자 실물 음반과 오디오 플레이어를 소지하지 않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1]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조사에 따르면 2005년 전 세계 음악 산업 매출의 약 0.5%(1억 달러)를 차지한 스트리밍 시장은 높은 접근성과 다양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2022년엔 약 67%(175억 달러)로 산업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2]

디지털 기반 음원 청취가 보편화하며 글로벌 음반 시장의 매출이 크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실물 음반 시장은 2005년 전 세계 음악 산업 매출의 약 90%(168억 달러)를 차지할 만큼 가장 일반적인 음악 감상 수단이었다. 그러나 스트리밍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시장이 급성장하자 계속 하락세를 보여 지난해엔 약 18%(46억 달러)까지 떨어졌다.[3]
 

연간 차트 기준 상위 400개 앨범 판매량 ⓒ 써클차트

   
실물 음반 시장이 과거의 영광을 잃고 지지부진해진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나, 한국의 음반 시장은 이례적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써클차트에서 연간 차트 기준 상위 400개 앨범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국내 음반 판매량은 2019년 2509만 5679장에서 2020년 4170만 7301장으로 급성장했다.

이 성장세는 코로나19 기간 계속돼 2021년 5708만 9160장, 지난해 7711만 7982장에 달했다.[4] 팬데믹으로 대면 공연 개최가 어려워지자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소비 심리가 화보집, 포토카드, 포스터 등 다양한 MD를 수집할 수 있는 실물 음반 구매로 넘어갔다는 분석이다.[5]

국내 실물 음반 시장은 케이팝 아이돌 팬덤이 견인한다. 지난해 써클차트가 발표한 연간 앨범 차트 TOP 100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의 앨범 3장을 제외한 97개 순위는 모두 아이돌 가수의 차지였다.[6] 글로벌 케이팝 팬덤 98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이들은 '실물 음반 및 음반 내 굿즈 소유(60.43%)', '음반차트 반영 등 아이돌 지원(31.70%)', '팬사인회 등 이벤트 참여(6.63%)' 등을 목적으로 실물 음반을 구매한다고 답했다.[7]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음악 이용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음악 이용 수단 중 실물 음반 이용률은 전체의 11.7%에 불과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의 실물 음반 판매량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나, 정작 음악을 듣기 위한 목적으로 앨범을 구매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의미다.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만 10~69세 국민 3500명을 대상으로 '음악 이용자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음악 감상 시 실물 음반을 이용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11.7%에 불과했다.

2020년엔 11.5%, 2021년엔 12.7%로 음반 판매량이 고성장을 기록하는 것과 달리 청취 목적 앨범 이용률은 제자리걸음인 모습이다.[8] 음악 감상에 이용되지도 않을 앨범이 매해 수천만 장씩 팔리고 있는 셈이다.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캠페인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 '줄리의 자전거(Julie's Bicycle)'에 따르면 정사각형 형태의 기본 플라스틱 쥬얼 앨범에 1kg CO2e(이산화탄소 환산량)의 탄소발자국이 발생한다.[9] 일회용 종이컵 약 90개와 맞먹는 양이다.[10]

케이팝 음반은 곡의 콘셉트를 시각화하고, 앨범 구성품을 수집하려는 팬덤의 소비 심리를 반영하는 과정에서 플라스틱 쥬얼 케이스보다 크고 무거워졌다. 기획사는 음반의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케이스 소재를 다양화하고, 구성품의 종류를 늘려왔다. 케이팝 산업에서 실물 음반은 CD뿐 아니라 아이돌 가수의 셀프카메라 사진을 인쇄한 포토카드, 포스터, 콘셉트 사진이 든 포토북, 엽서 등의 기획 상품이 포함된 복합체로 유통되고 있다.[11]

이렇게 제작된 앨범은 소재 탓에 재활용도 어렵다. 오랜 시간 케이팝 음반은 투명 폴리염화비닐(PVC)로 포장됐다. PVC 포장재는 재활용이 어렵고, 소각 시 유해물질인 염화수소가스(HCI)를 배출한다.[12] 케이팝 음반에 필히 포함되는 포토카드는 재활용이 어려운 양면 비닐 코팅 종이를 사용할 때가 많다.[13]

환경부가 제시한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서 비닐 코팅된 종이는 분리수거 품목에서 제외한다.[14] 또한 염색된 종이류를 사용한 포토북은 일반 종이류와 섞일 시 종이 품질에 영향을 미치고 재활용에 방해가 된다.[15]

애초에 재활용이 가능한 구성품이 많지 않지만, 10개에서 많게는 20개가 넘는 앨범 구성품의 소재를 하나하나 따져가며 재활용 가능 품목과 불가능 품목으로 구분해 분리배출하기는 어렵다. 플라스틱 쥬얼 앨범보다 크고 무거워진 케이팝 음반. 구성품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기 십상이다.

친환경 음반 제작하며 ESG 경영 강화하는 기획사

결국 소비자인 케이팝 팬덤이 변화를 촉구하기에 나섰다. 2021년 글로벌 케이팝 팬들은 기후위기에 대항하기 위한 플랫폼 '케이팝포플래닛'을 조직했다.[16] 케이팝포플래닛은 '앨범 구매 시 친환경 선택지 제공하기', '앨범 및 굿즈의 플라스틱 패키징 최소화', '디지털 플랫폼 앨범 발매' 등을 골자로 하는 캠페인, "죽은 지구에 케이팝은 없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21년 11월에는 97개 국가에서 1만 명이 넘는 사람이 연대 서명에 동참했고, 지난해 4월에는 국내 팬들로부터 처치 곤란 앨범 8000여 장을 수거해 생산자인 기획사 측에 돌려보내며 책임을 촉구했다.[17]

기획사 측에서도 팬덤의 움직임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5월 발매한 그룹 NCT DREAM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Beatbox' 이후 친환경 소재 음반을 제작하고 있다.[18] 책임 있게 조달된 산림 자원을 사용했을 때 부여하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용지[19]를 썼고, 자연분해가 용이한 콩기름 잉크를 이용했다.[20]

또한 기존 플라스틱 쥬얼 앨범을 키링 형태로 축소해 만든 NFC 기반 디지털 플랫폼 앨범 'SMini'를 다양한 음반 옵션 중 하나로 판매 중이다. 케이스와 키링 체인을 제외한다면, 'SMini' 앨범에는 NFC CD와 포토카드만이 들어있다. 음악 뿐만 아니라 흔히 실물 포토북으로 제공되는 이미지, 영상까지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다.[21]

YG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를 친환경 음반으로 제작했다. FSC 인증 용지를 비롯해 저탄소 친환경 용지, 콩기름 잉크, 환경보호 코팅을 사용했다. 이때 스마트폰 이어폰 단자를 이용하여 '키트 플레이어' 애플리케이션에 음악과 사진, 비디오를 다운받아 감상할 수 있는 '키트 앨범' 버전을 함께 발매했다. 키트 음반은 생분해 플라스틱(PLA)으로 만들었으며, 옥수수 전분 가루를 소재로 한 친환경 비닐 포장재를 사용했다.[22]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이후 소속 가수 앨범 발매 시에 '위버스 앨범(Weverse Albums)'을 한 종류로 포함하고 있다.[23] 위버스 앨범에 부착된 QR 코드를 하이브 자사 팬플랫폼인 '위버스'에서 인증하면 음원과 사진을 디지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24] 
 

2022년 7월 SM은 한국 연예기획사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 SM Entertainment

 
이 밖에도 각 기획사는 ESG를 기업의 비전으로 설정하기 시작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한 해 동안 사용한 전력량(1393MWh)을 100% 태양광에너지로 대체했으며, 640t CO2e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에선 처음으로 RE100을 이행했다.[25] RE100 참여 기업은 205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것을 목표로 한다.[26] JYP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인증한 한국형 RE100에 참여했다.

SM은 지난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시행하고, ESG 실무 협의체를 구성했다. 더불어 지난해 7월 한국 연예기획사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 및 경영전략에 포함해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국제 협약이다.[27] SM을 비롯한 JYP, YG는 자사의 ESG 경영 성과 및 지향점을 담은 ESG 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친환경 앨범 제작 기준을 직접 마련하고, 써클차트 내 친환경 차트(가제 '클린차트')를 마련하여 기준에 부합하는 음반을 차트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8] 지속 가능한 케이팝을 위해 음반산업이 첫 발을 내디뎠다.

그린워싱이 되지 않으려면
 

하나의 케이팝 음반은 버전에 따라 상이한 구성품을 포함한다. ⓒ 환경운동연합


그러나 단순히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앨범을 발매하거나 실물 음반을 디지털화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케이팝 음반 시장이 여전히 소비자의 중복 구매를 조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케이팝 팬덤의 중복 구매를 이끌기 위하여 연예기획사는 각 앨범을 여러 버전으로 발매했다. 2014년부터 2019년 6월까지 출시된 SM엔터테인먼트의 앨범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한 번에 여러 버전으로 발매된 앨범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더니 2019년 들어선 전체의 88%를 차지했다.[29] 이 관행은 지난 몇 년간 산업 전체에 보편화하였다. 실제로 각 기획사의 공식 온라인 상점에 접속하면 거의 모든 앨범이 2개 이상의 버전으로 판매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의 케이팝 음반은 버전에 따라 서로 다른 콘셉트를 가진 구성품을 포함하는데, 포토카드를 비롯한 몇몇 구성품은 멤버별로 랜덤 지급되기까지 한다. 예를 들어 5인조 그룹이 '앨범 A'를 B버전, C버전, D버전으로 판매한다고 하자. 하나의 앨범이 발매될 때 적어도 3개의 포토북과 15개의 포토카드가 생기는 셈이다. 멤버 개개인의 사진이 인쇄된 앨범 커버를 제작한 뒤 이를 랜덤 배송하는 일도 있다.[30]

글로벌 케이팝 팬덤 981명을 대상으로 한 앞선 설문에서 '실물 음반 및 음반 내 굿즈 소유'를 목적으로 실물 음반을 구매한다고 답한 비율이 60.43%로 가장 높았을 만큼[31], 자신이 응원하는 특정 멤버의 CD 구성을 완성하는 것은 다수의 케이팝 팬에게 중요한 과제다.

따라서 케이팝 팬덤은 앨범이 한 장 발매될 때 여러 버전의 앨범을 중복 구매해 선호 멤버의 랜덤 구성품을 수집한다.[32] 원하는 CD 구성을 완성한 뒤 랜덤 구매에 실패하고 남은 앨범은 되팔거나 원하는 이들에게 나누지만, 그마저 여의찮을 땐 폐기한다.

팬사인회 등 팬 이벤트 참가 여부를 음반 구매량 줄세우기식으로 정하는 오래된 관행 역시 문제다. 케이팝 팬이 팬사인회에 참여하려면 일정 기간 지정된 온∙오프라인의 음반 매장에서 해당 가수의 앨범을 구매해야 한다. 앨범 1장을 구매할 시 팬사인회에 응모할 기회 역시 1회 주어진다.

음반 구매량 줄세우기가 아닌 무작위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도 하나 확률을 높이기 위해 앨범을 많이 구매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매번 달라지는 당첨 커트라인을 정확히 추정하기란 쉽지 않다. 팬사인회에 당첨되길 원하는 팬들은 일단 같은 앨범을 한 번에 수십 장에서 수백 장까지 구매할 수밖에 없다.[33]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대면 행사가 어려워진 뒤에도 팬사인회는 명맥을 이어갔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통화 팬사인회로 연결 방식이 바뀔 뿐이었다. 대면 팬사인회의 참여 인원은 한 회당 100명 정도였으나 영상통화 팬사인회에서는 30명 정도로 줄었다. 팬 사인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자 지방 팬과 해외 팬까지 응모에 가세해 팬들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34]

각 연예기획사는 팬사인회 응모자에 한해 미공개 포토카드를 멤버 별로 랜덤 지급하는 등 팬덤의 행사 참여 욕구와 MD 수집 욕구를 동시에 자극하여 음반 중복 구매를 유도했다.[35] 구매한 앨범 개수가 수십 장을 넘어서면 더 이상 팔거나 나누기도 어려워진다.

케이팝포플래닛을 비롯한 팬덤의 지속적인 요구와 ESG 경영의 도입으로 소비자가 친환경 앨범을 구매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난 점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그러나 친환경 앨범 역시 '탄소 프리'는 아니다.

환경 관련 표시·광고에 관한 심사지침 공정거래위원회 예규에서는 '친환경'을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하여 환경적 속성 또는 효능을 개선한 제품"으로 정의하며, 친환경 제품에 부가 설명 없이 '무공해'와 같은 절대적 표현을 사용할 것을 금하고 있다.[36] 친환경 앨범은 '저공해'일 수는 있으나 '무공해'는 아니다.

디지털 기반으로 거처를 옮긴 스마트 앨범 역시 마찬가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대상 패널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인구 100명당 인터넷 사용자가 1% 증가할 때, 1인당 전기 소비량 역시 0.026% 증가한다.[37] 5시간 이상의 음악 스트리밍이 실물 앨범 한 장보다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38] 당장 실물 앨범을 없애고 모든 음반을 디지털화하더라도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 수는 없다는 뜻이다.
 

지난해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국내 팬들로부터 수거한 처치곤란 앨범을 기획사 측에 돌려보낼 때 모습. ⓒ 케이팝포플래닛

 
이대로라면 케이팝 음반 산업이 그린워싱(Greenwashing) 논란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환경운동연합 최예지 활동가는 "음반을 친환경 소재로 만든다고 할지라도 몇 장의 소장용 앨범을 제외하면 모두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은 마찬가지니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음반 구매량 줄세우기식 팬 이벤트 당첨자 선정, 음반 구성품 랜덤 지급, 팬덤의 아티스트 지원 욕구를 자극해 중복 구매를 조장하는 차트 시스템 등에 관한 개선과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죽은 지구에 케이팝은 없다"는 케이팝 팬덤의 경고를 무시하다간 케이팝이 먼저 죽을 수 있다. 지속가능한 케이팝으로 전환을 서두를 때이다.

글: 안치용 아주대 융합ESG학과 특임교수, 한채하·지예림기자(지속가능바람), 이윤진 ESG연구소 부소장
덧붙이는 글 [1] 윤재완,성정환(2020). "아이돌 음반 패키지 다양화 분석 - SM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 디자인융복합연구 19.1 : 1-12.

[2] IFPI(2023). Global Music Report 2023

[3] IFPI(2023). Global Music Report 2023

[4] 써클차트(23.05.15 접속). 2022 연간차트 리뷰, https://circlechart.kr/page_article/view.circle?sgenre=opinion&idx=22055

[5] KOFICE(2022). 2021 한류백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p.91

[6] 서클차트(23.05.15 접속). Yearly Album Chart, https://circlechart.kr/page_chart/album.circle?serviceGbn=&termGbn=year&yearTime=3&targetTime=2023

[7] 손창원(2021). "한국음악시장에서 피지컬 음반 판매가 늘어나는 현상에 대한 연구 : 피지컬 음반과 디지털 음원시장의 아티스트별 비교분석과 글로벌 케이팝 팬 덤의 음반구매 이유에 대한 설문을 중심으로." 東西言路 51. p.5-29

[8] 한국콘텐츠진흥원(2022). 2022 음악 산업백서, 한국콘텐츠진흥원 p.88

[9] Julie’s Bicycle(2009.02). Impacts and Opportunities Reducing the Carbon Emissions of CD Packaging p.50

[10] 환경부(15.02.11). 저탄소 생활 5가지 실천으로 뜻 깊은 설날 보내세요, http://me.go.kr/home/web/board/read.do?boardMasterId=1&boardId=484860&menuId=286

[11] 윤재완,성정환(2020). "아이돌 음반 패키지 다양화 분석 - SM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 디자인융복합연구 19.1 : 1-12.

[12] 박성은(22.07.03). [포켓이슈] '아이돌 앨범 수백장 사고 곧장 쓰레기통에 버린다고?',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9067800797

[13] 김현종(21.11.03). 재활용 안 되는 종이, 플라스틱 케이스... K팝 앨범을 뜯어봤다,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3116120002479

[14]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23.05.15 접속) https://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C%9E%AC%ED%99%9C%EC%9A%A9%EA%B0%80%EB%8A%A5%EC%9E%90%EC%9B%90%EC%9D%98%20%EB%B6%84%EB%A6%AC%EC%88%98%EA%B1%B0%20%EB%93%B1%EC%97%90%20%EA%B4%80%ED%95%9C%20%EC%A7%80%EC%B9%A8

[15] 김현종(21.11.03). 재활용 안 되는 종이, 플라스틱 케이스... K팝 앨범을 뜯어봤다,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3116120002479

[16] KPOP4PLANET(23.05.15 접속), https://www.kpop4planet.com/ko/about

[17] KPOP4PLANET(23.05.15 접속), https://www.kpop4planet.com/ko/campaign/more/5#outline

[18] SM Entertainment(23.06.09 접속), www.smentertainment.com/PressCenter/Details/8297

[19] FSC(23.05.15 접속), https://kr.fsc.org/kr-ko/fsc-injeung

[20] 정세영(2023). "친환경 음반에 대한 K-Pop 팬덤의 인식도 및 구매행동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21] SMTOWN&STORE(23.05.15 접속). https://www.smtownandstore.com/product/aespa-the-3rd-mini-album-my-world-smini-versmart-album/20292/category/148/display/1/

[22] 정세영(2023). "친환경 음반에 대한 K-Pop 팬덤의 인식도 및 구매행동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23] 위버스샵(23.05.15 접속). https://weverseshop.io/ko/shop/GL_USD/artists/50/sales/14805

[24] 하이브(23.05.15 접속). https://hybecorp.com/kor/news/news/1998?companyCode=COM_BIGHIT&page=8

[25] JYP(2022.08), 2021 JYP ESG REPORT p.5

[26] 한국RE100협의체 RE100정보플랫폼(23.05.15 접속), https://www.k-re100.or.kr/doc/sub1_2_1.php

[27] SM Entertainment(23.05.15 접속). https://www.smentertainment.com/PressCenter?SearchString=ESG

[28] 한국음악콘텐츠협회(2022.07.07). 음콘협, ‘가온차트’ → ‘써클차트’로 개편하며 향후 계획 발표…글로벌케이팝 차트 첫 1위 아티스트는 ‘j-hope’, http://www.k-mca.or.kr/board/board.php?bo_table=media&idx=817

[29] 윤재완,성정환(2020). "아이돌 음반 패키지 다양화 분석 - SM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 디자인융복합연구 19.1 : 1-12.

[30] 윤재완,성정환(2020). "아이돌 음반 패키지 다양화 분석 - SM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 디자인융복합연구 19.1 : 1-12.

[31] 손창원(2021). "한국음악시장에서 피지컬 음반 판매가 늘어나는 현상에 대한 연구 : 피지컬 음반과 디지털 음원시장의 아티스트별 비교분석과 글로벌 케이팝 팬 덤의 음반구매 이유에 대한 설문을 중심으로." 東西言路 51. p.5-29

[32] 추승엽,임혜민,임성준(2019). "디지털 음악 시대에서의 물리적 음반." Korea Business Review 23.2 : 95-116.

[33] 주억민(2022). "포스트 코로나(COVID-19) 케이팝(K-pop) 아이돌 팬들의 감정 작업에 관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대학원

[34] 주억민(2022). "포스트 코로나(COVID-19) 케이팝(K-pop) 아이돌 팬들의 감정 작업에 관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대학원

[35] 위버스샵(23.05.15 접속) https://weverseshop.io/ko/shop/GL_KRW/artists/113/events/607

[36] 환경 관련 표시·광고에 관한 심사지침(23.05.15 접속). https://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D%99%98%EA%B2%BD%EA%B4%80%EB%A0%A8%ED%91%9C%EC%8B%9C%C2%B7%EA%B4%91%EA%B3%A0%EC%97%90%EA%B4%80%ED%95%9C%EC%8B%AC%EC%82%AC%EC%A7%80%EC%B9%A8

[37] Mohammad Salahuddin, Khorshed Alam(2016),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electricity consumption and economic growth in OECD countries: A panel data analysis,International Journal of Electrical Power & Energy Systems, Volume 76, Pages 185-193,

[38] KPOP4PLANET(23.05.15 접속). https://www.kpop4planet.com/ko/campaign/more/9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다시 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