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미향 의원, 3년 만에 수요시위 참석

등록23.03.08 15:27 수정 23.03.08 17:35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부근에서 '제1586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정의기억연대 주최로 열렸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의원(오른쪽)이 3년 만에 수요시위에 참석하며 이나영 이사장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미향 의원은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활동 당시 기부금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뒤 1심에서 검찰이 제기한 대부분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다.
 

"절망하지 맙시다" 윤미향 의원, 3년 만에 수요시위 참석 ⓒ 권우성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의원이 3년만에 수요시위에 참석하며 참가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권우성

 

3.8세계여성의 날과 함께 열린 수요시위에서 무소속 윤미향, 더불어 민주당 이재정, 이수진 의원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더불어 민주당 이수진, 이재정,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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