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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전통시장도 북적이고 있다.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전통시장도 북적이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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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홍성전통시장은 정오를 지난 시간임에도 여전히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군민들이 찾으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9일 홍성전통시장은 정오를 지난 시간임에도 여전히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군민들이 찾으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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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에게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생선전으로, 가을철 별미인 대하와 꽃게가 가장 많이 팔렸다.
 군민들에게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생선전으로, 가을철 별미인 대하와 꽃게가 가장 많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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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하루 앞둔 9일 홍성전통시장은 정오를 지난 시간임에도 여전히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군민들이 찾으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추석을 하루 앞둔 9일 홍성전통시장은 정오를 지난 시간임에도 여전히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군민들이 찾으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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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전통시장도 북적이고 있다. 추석을 하루 앞둔 9일 홍성전통시장은 정오를 지난 시간임에도 여전히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군민들이 찾으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군민들에게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생선전으로, 가을철 별미인 대하와 꽃게가 많이 팔렸다.

뿐만 아니라, 과일과 제수용품 판매장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장을 찾은 이들로 홍성전통시장은 다소 혼잡했다.

즐거운 명절이지만, 한편으론 기상이변과 장마로 부쩍 오른 채소값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편, 지난 8일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용록 홍성군수와 함께 홍성 광천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와 민생을 점검했다.

특히, 송 차관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체험했다.
 
이 군수는 지난 6일 추석 명절 홍성전통시장과 함께 많은 군민이 방문하는, 홍성상설시장을 찾아 전기·가스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군수는 지난 6일 추석 명절 홍성전통시장과 함께 많은 군민이 방문하는, 홍성상설시장을 찾아 전기·가스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 홍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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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송상근(사진 오른쪽)해양수산부 차관은 이용록(사진 왼쪽)홍성군수와 함께 홍성 광천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와 민생을 점검했다.
 지난 8일 송상근(사진 오른쪽)해양수산부 차관은 이용록(사진 왼쪽)홍성군수와 함께 홍성 광천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와 민생을 점검했다.
ⓒ 홍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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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하루 앞둔 9일 홍성전통시장은 정오를 지난 시간임에도 여전히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군민들이 찾으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추석을 하루 앞둔 9일 홍성전통시장은 정오를 지난 시간임에도 여전히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군민들이 찾으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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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기간 내 광천전통시장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송 차관에게 남당항 개발 가속화를 위해 '준설 및 광천토굴새우젓 국가중요어업유산 등재'를 건의했다.

이에 앞서, 이 군수는 지난 6일 추석 명절 홍성전통시장과 함께 많은 군민이 방문하는 홍성상설시장을 찾아 전기·가스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이 자리서 "신뢰받는 전통시장 이용과 군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이같이 약속했다.

그러면서, 9일 이 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심과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면서 "군민 모두 기쁨과 풍요가 가득한 명절 연휴 보내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태그:#홍성군, #홍성전통시장, #추석명절분위기 , #추석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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