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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승만이 국민대학교 앞에서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과 관련해 국민대 총장이 "논문 재조사 과정이 전혀 문제없다"고 한 것에 대해 항의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개그맨 서승만이 국민대학교 앞에서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과 관련해 국민대 총장이 "논문 재조사 과정이 전혀 문제없다"고 한 것에 대해 항의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서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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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과 관련해 국민대 총장이 "논문 재조사 과정이 전혀 문제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국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인 개그맨 서승만이 "국민대 출신 박사라 죄송하다"며 항의에 나섰다.

서승만은 11일 오후 국민대학교 정문 앞에서 저승사자 의상을 입은 채 1인 시위를 통해 "국민대는 통상적으로 용인되는 정도의 학자적 양심이 1이라도 있다면, 김건희 논문 표절 재조사 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서씨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유튜브 서승만TV에서 방송에서 일부 시청자들이 '국민대 박사가 박사냐? 박사 같지도 않은 게 박사라고 한다'며 김건희 논문 표절로 인해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라며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국민대 측이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해 "공개를 하는 데 있어서 무언가 걸리는 게 있을 것"이라며 "회의록을 발표하는 건 어려운 것이 전혀 아닌데, 정치적으로 압력이 있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날 저승사자 의상을 입고 1인 시위를 한 것에 대해 "김건희 논문 표절 재조사 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는다면, 국민대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저승사자 의상을 입었다"고 답했다.

그는 끝으로 "어느 조직이나 불량스러운 사람이 있고 모범적인 사람이 있듯, 국민대 박사들도 힘들게 학위를 취득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니까 한두 명의 오류로 인해 전체를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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