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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북면 지방하천 주어천 응급복구 모습.
 여주시 산북면 지방하천 주어천 응급복구 모습.
ⓒ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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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응급복구를 추진한다.

여주시는 8월에만 네차례의 집중호우가 내려 산북면에 565mm, 금사면 503mm의 비가 내렸다. 특히 주어리, 명품리 등 산간지역에 내린 비가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도로가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여주시는 100여 건의 피해신고를 접수하여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마을 진입로가 유실되어 차량통행이 어려웠던 산북면 주어리에 장비를 집중투입해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응급복구 했고 용담천 제방도로, 상호리 지방도 등도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관내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응급복구 나서달라"고 말했다.
 

태그:#여주시, #이충우, #산북면,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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