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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대표 후보(왼쪽)가 지난 5일 오후 2시40분경 예산읍 '카페 아리'에서 홍성·예산지역위원회 핵심당원 간담회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오배근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대표 후보(왼쪽)가 지난 5일 오후 2시40분경 예산읍 "카페 아리"에서 홍성·예산지역위원회 핵심당원 간담회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오배근 지역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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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을)이 지난 5일 오후 충남 예산 '카페 아리'에서 홍성·예산지역위원회 핵심당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 후보는 "이재명·박용진 후보를 비판하지 않고 컷오프를 통과하기 힘들었다"며 "14년 전 충남에서 정치를 시작하면서 우리들은 줄곧 그래 왔다. 척박한 환경에서 민주당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갈라지면 안되고 뭉쳐야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제가 당대표가 되면 이재명, 박용진 모두 포용해서 가겠다. 우리가 야당이다. 우리가 싸워야할 상대는 윤석열 정부다. 당대표가 되면 전국 정당으로 이끌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훈식 당대표 후보를 비롯해 오배근 홍성·예산지역위원장, 최선경 홍성군의원, 김기철 전 홍성군의원, 강선구 예산군의원, 임종용 예산군의원, 정완진 전 예산군의원, 박진수 전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오현주 예산예총 음악협회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훈식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논산·계룡·금산 핵심당원 간담회, 오전 11시 공주·부여·청양 핵심당원 간담회, 오후1시 당진 핵심당원 간담회, 오후 2시30분 홍성·예산핵심당원 간담회를 연 후, 오후 5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충남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고향 충남에서 당원들과 소통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대표 후보가 지난 5일 오후 예산읍 '카페 아리'에서 홍성예산지역위원회 핵심당원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대표 후보가 지난 5일 오후 예산읍 "카페 아리"에서 홍성예산지역위원회 핵심당원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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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오늘뉴스에도 실립니다.


태그:#강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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