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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군수는 1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의 닻을 힘차게 올렸다.
▲ 민선8기 시대를 연 가세로 태안군수 가 군수는 1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의 닻을 힘차게 올렸다.
ⓒ 태안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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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태안군정의 도전은 미래를 향해 있고, 군민을 향해 있으며, 성공을 향해 있습니다. 군정에 마음껏 기대를 걸어주시고 힘을 보태주십시오."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바람을 뚫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의 민선8기 취임 일성이다.

가 군수는 1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의 닻을 올렸다.

가 군수는 이날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태안읍 환경정화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태안군수로서는 처음으로 찾았던 백화산 기슭 동학농민혁명군 추모탑도 다시 찾아 넋을 기렸다. 애국지사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에 위치한 충령사도 참배했다.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는 식전 공연에 이어 취임 선서와 축사, 군민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졌다.

가세로 군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군민 중심의 태안 건설을 위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 민선7기를 지탱해 온 ▲접근성 개선 ▲군민 의식 전환 ▲산업구조 변화 등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민선8기에서 태안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구상을 공고히 했다.

가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시대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가르침을 잊지 않으면서 태안의 새로운 역사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내겠다"고 언급했다.

가 군수는 아울러 "저출산·고령화로 시름하는 농촌을 살리고 태안경제가 고도 성장할 수 있도록 정교한 정책을 구사해 경제의 무한질주를 견인하겠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이 하나를 이룰 때 태안발전의 소망은 이뤄질 거라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 군민 연간 100만 원 연금 실현 추진의지 밝혀
 
취임식에서 가세로 군수는 ▲미래 성장동력과 기반 구축 ▲태안 산업 전반에 대한 활력 제고 ▲휴머니즘 공약 실천 등 세 가지 청사진을 제시했다.
▲ 세가지 청사진 제시하는 가세로 태안군수 취임식에서 가세로 군수는 ▲미래 성장동력과 기반 구축 ▲태안 산업 전반에 대한 활력 제고 ▲휴머니즘 공약 실천 등 세 가지 청사진을 제시했다.
ⓒ 태안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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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군수는 이날 ▲미래 성장동력과 기반 구축 ▲태안 산업 전반에 대한 활력 제고 ▲휴머니즘 공약 실천 등 세 가지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군 전역을 해양치유의 전진기지로 만들고 태안기업도시를 도심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선7기 다양한 국책사업 유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환경을 활용한 최적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해상풍력 부품단지를 유치해 자족형 기업도시 완성의 교두보를 짓는 한편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 시 어민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군민 모두가 이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 전 군민에 약속한 연간 100만 원의 연금 지급을 실현한다는 각오다.

아울러 태안군 소상공인 지원센터 신설과 농어민 수당 점진적 인상 등 농어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대규모 관광시설 유치와 지역균형발전 사업 추진, 서울대 교육연수원 건립 등을 성사시켜 관광 및 생활 여건을 한 차원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85세 이상 노년층에 월 10만 원의 효도수당을 지급하고 경로당 순회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청년들이 행복한 태안군 조성을 위해 취·창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행정의 손익분기점은 군민 여러분의 만족과 행복에 달려 있다'고 밝힌 가세로 군수는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섬김행정을 실천해 군민의 진정한 만족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태안 역사에 길이 남을 큰 일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태안신문에도 송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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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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