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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2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2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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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식이 7월 1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맞손 신고식' 형식으로 개최된다. '맞손 신고식'은 마주 잡은 손으로 서로 협력한다는 '맞손'과 도민의 명령을 받아 낮은 자세로 '신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맞손 신고식' 취임식은 도민과의 대담(타운홀미팅) 및 일대일 프리토킹 방식으로 진행된다. '똑톡! 경기제안' 홈페이지에 우수 정책을 제안한 도민 11명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선거기간 만난 유권자와 스타트업 창업자, 정치·언론·사회복지·문화예술·종교계 인사 등 각계각층 대표 인사와 도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최은순 기획재정분과 위원장은 27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임기 4년 동안 도민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공복으로서, 소통하고 협력하며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취임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소통·협력·헌신이라는 취임식의 열쇠 말을 구현하고, 낮은 자세로 도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청년, 노동자, 농민, 스타트업 대표 등 도민을 대표하는 10여 명과 함께 수원시 인계동 소재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오전 9시 경기도 광고신청사로 출근, 도청 공무원·직원 대표와 맞손 인사를 하고, 9시 1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행정 1·2부지사 및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인계·인수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 8기 경기도지사 취임 첫날인 이날 김동연 당선인은 '경기도 비상 경제 대응조치 종합계획'을 제1호로 결재할 예정이다. 인수위 측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제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 가구 지원 등 민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결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맞손 신고식' 취임식 초청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맞손 신고식" 취임식 초청장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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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의 인사 시간도 가진다. 김 당선인은 미화원 휴게실과 발간실, 노조 사무실 등을 방문해 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도청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오전 10시 맞손 신고식이 끝난 뒤 김 당선인은 낮 12시 우수 정책제안자와 선거기간 현장에서 만난 각계각층 인사 50여 명과 함께 도청 25층 다목적홀에서 오찬을 가진다. 이날 오후부터는 통상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취임식은 비상 경제 상황과 장마철 대비 필요성 등을 감안해 간소하게 진행된다"며 "김 당선인은 취임 첫날부터 낮은 자세로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민선 8기 도정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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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머의 진실을 보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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