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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학부모 강원지부는 24일 강원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으로 분류되는 강삼영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참교육학부모 강원지부는 24일 강원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으로 분류되는 강삼영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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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아래 참교육학부모) 강원지부가 진보진영으로 분류되는 강삼영 강원교육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참교육학부모 강원지부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분석하고 그동안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본 결과 민주진보 교육의 승리 가능성을 높이고, 모두를 아우르는 민주교육 실현을 위해 강삼영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최근 교육감 후보 6명 중 진보 진영으로 분류되는 강삼영·문태호 두 교육감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은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보수 후보가 1위를 차지한 상황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앞선 지난 23일 발표된 강원지역 5개 언론사의 강원도교육감 여론조사를 보면 보수 진영인 신경호(10.9%) 후보와 유대균(6.4%) 후보가 1, 2위를 기록했다. 진보 진영인 강삼영(5.6%), 문태호(4.5%) 후보는 3, 4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이들은 "23일 발표된 5개 언론사 여론조사는 진보교육감 두 후보의 단일화를 유권자 힘으로라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면서 "강삼영 후보가 1위인 신경호 후보에게 상당히 차이 나는 3위이고 더 암울한 것은 두 후보의 지지율을 합쳐도 1위 신경호 후보에게 뒤진다"며 여론조사 결과를 전했다.

그러면서 "단일화 추진위에 참여해 중립적 입장에서 두 후보의 단일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뻔히 지는 것을 보면서 중립에 머물 수 없다"면서 "최근 진보 유권자의 분위기는 0.1%라도 지지율 높은 후보를 밀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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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취재하는 김남권 객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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