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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째 타오르고 있는 삼척산불 진화를 위해 9일 오후 3시 소방헬기가 집중투입됐다.

삼척시와 산림청, 소방당국은 울진산불에 투입된 헬기 중 8대를 배정받아 응봉산 앞자락까지 확산된 산불잡기에 나섰다.

삼척시는 일몰 이전에 불머리를 잡고 일몰 이후에는 잔불감시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오후 3시 40분 현재 사곡리 야산과 응봉산 일원에는 헬기 8대와 인력 568명, 진화장비 540대가 투입되어 진화중이다.

산악으로 이뤄진 구간은 소방헬기가 집중배치되어 불길을 잡고 있고,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곳은 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산불을 진화 중이다. 
 
삼척산불이 6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와 산림청, 소방당국은 조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고산지대는 소방헬기를 이용한, 저산지대는 인력을 이용한 산불 진화 계획을 수립했다.
 삼척산불이 6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와 산림청, 소방당국은 조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고산지대는 소방헬기를 이용한, 저산지대는 인력을 이용한 산불 진화 계획을 수립했다.
ⓒ 최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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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 일원 송전철탑 인근에서 산불진화 중인 헬기
 응봉산 일원 송전철탑 인근에서 산불진화 중인 헬기
ⓒ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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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산불 진화에 나선 진화대원들이 물호스를 끌고 산을 오르고 있다
 삼척산불 진화에 나선 진화대원들이 물호스를 끌고 산을 오르고 있다
ⓒ 최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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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산불 진화를 위해 응봉산으로 이동중인 진화대원들
 삼척산불 진화를 위해 응봉산으로 이동중인 진화대원들
ⓒ 최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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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불정리 중인 의용소방대원들
 잔불정리 중인 의용소방대원들
ⓒ 최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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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울진산불, #삼척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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