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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진주시의회 제234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 참석자 모두 우리옷을 입었다.
 2일 열린 진주시의회 제234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 참석자 모두 우리옷을 입었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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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진주시의회 제234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 참석자 모두 우리옷을 입었다.
 2일 열린 진주시의회 제234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 참석자 모두 우리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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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원 전원이 우리옷(한복)을 입고 회의를 진행했다. 2일 열린 진주시의회 제234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모두 우리옷을 입은 것이다.

진주시는 "우리 고유의 한복 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본회의에서 참석자 모두 한복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진주실크'와 우리옷의 아름다움을 몸소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이상영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과 집행부 전원이 진주실크로 만든 한복을 입고 회의를 진행한 것이다.

진주시(의회)는 2019년 '한복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그해 11월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조규일 시장과 일부 시의원들이 한복을 착용해 화제가 됐다.
 

태그:#진주시, #진주시의회,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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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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