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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보건소가 거리에 내건 '외국인 주민 코로나19 백신좁종 예약안내' 펼침막.
 경남 함안군보건소가 거리에 내건 "외국인 주민 코로나19 백신좁종 예약안내" 펼침막.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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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 가까이 치솟았다. 

25일 하루 전체 73명이 신규 확진을 받았고, 26일 오후 5시까지 94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경남의 9월 누적 확진자도 1202명(지역 1175, 해외 27)으로 늘어났다.

경남에서 일일 확진자가 100명 가까이 발생하기는 한 달여만이다. 앞서 이 지역에선 7월 중하순부터 8월 말까지 거의 매일 1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8월 24일 신규확진자가 104명까지 치솟은 뒤 일일 90명대 확진자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9월 들어 경남에서는 하루 20~40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김해 32명, 양산 10명, 창원 19명, 진주 7명, 창녕 6명, 사천·밀양·거제 각 4명, 사천·함안·하동 각 3명, 통영 2명, 합천 1명이다.

감염경로는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9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20명, ▲도내 확진자 접촉 23명, ▲조사중 22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3명, ▲수도권 관련 8명이다.

특히 양산과 김해에서 집담 감염 관련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김해 확진자 가운데 16명, 창원 확진자 중 4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이다.

음식점 이용자가 3명이고, 확진자의 지인 10명, 직장동료 3명, 동선접촉 3명, 가족 1명이다. 이로써 지난 23일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8명과 밀양 1명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로 8명은 입원환자이고, 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73명으로 늘었다.

함안 확진자 가운데 1명은 병원 입원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한편 다른 지역과 수도권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이 많다. 양산 1명은 부산, 밀양 2명은 각 경북 구미·경기도 평택, 창녕 1명은 대구, 거제 3명은 각 전북 익산·전남 목포·경북 봉하, 사천 1명은 경기도 광명, 하동 2명은 경기도 광명, 김해 5명은 각 서울 중랑구·경기도 이천·대구 달성·대구(2명), 창원 3명은 각 경기도 평택·제주(2명), 진주 2명은 각 서울 동작구·대구 확진자의 가족, 지인 등 접촉이다.

신규 확진자의 상당수는 기존 도내 확진자의 가족, 지인, 직장동료, 동선노출 접촉이고, 감염경로 조사중도 많다.

경남의 경우 현재 입원자는 473명, 퇴원 1만 682명, 사망 3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1188명이고, 자가격리자는 2742명이다.

2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실적을 보면, 접종대상자는 256만 6826명 중 백신접종자는 1차 245만 9746명, 접종완료 149만 3070명이다. 접종률은 대상자기준으로 1차 95.8%, 접종완료 58.2%이며, 인구수 기준으로는 1차 74.1%, 접종완료 4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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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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