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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추미애 "장경동 목사 '이낙연 지지' 유감스럽다" 이낙연 "제가 아는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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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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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마이뉴스 주관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자 1대1 토론에서 추미애 후보와 이낙연 후보가 맞붙었다.
추미애 후보는 이낙연 후보를 향해 '검찰개혁에 진정성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검찰개혁을 너무 대선용, 선거용으로만 활용하는 것 아닌가. 180석을 몰아준 총선 민심을 받들었다면 대표 시절 개혁임무를 완수만 했더라면 지금쯤 성과가 있지 않았겠냐"고 추궁했다.
이에 이낙연 후보는 "당시 잘 기억할 거다. 당도, 청와대도 윤석열 검찰총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했고 그 과정도 상의했다"며 "그런데 여전히 서운함을 많이 갖고 계신 것 같아서 저희도 몹시 당혹스럽게 생각한다"고 일침을 놨다. 아래는 후보간 1대1 토론 전체 영상.
* 토론회 전체보기 : https://youtu.be/rVXkXHmqL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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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왼쪽), 이낙연 대선경선 후보가 1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뉴스 주관 6차 토론회에서 1대1 토론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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