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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지식인과 전문가 110명은 26일 오전 대구 2.28민주운동기념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지사를 대선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식인과 전문가 110명은 26일 오전 대구 2.28민주운동기념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지사를 대선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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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여권에서 대선후보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대구경북에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찬교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이사장과 이승렬 영남대 교수 등 대구경북지역 지식인과 전문직 종사자 110명은 26일 오전 대구 중구 2.28기념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제 우리 사회는 보수와 진보의 대결이라는 낡은 부대에 담긴 낡은 가치를 버려야 한다"며 "이번 대선에서는 새로운 가치를 담을 새 부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 부대는 성남시장 8년, 경기도지사 3년을 지낸 이재명"이라며 "이재명의 정치 신념은 억강부역이다. 반칙과 특권을 없애고 서민을 도와야 한다는 정치철학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승렬 영남대 교수는 "이재명 경기지사는 친일, 독재, 부패와 관련된 적폐를 일소하는 역사적 경험이 반드시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강조해온 정치인"이라며 "이재명의 억강부양이 지향하는 세상이 그런 세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또 "이 지사는 진보와 보수의 이념적 잣대로 평가하기 어려운 실용주의자라고 생각한다"며 "이재명은 문명전환의 열쇠를 제공해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경제 양극화 문제, 청년 실업, 최저임금, 부동산 폭등, 저출산 고령화, 여성 차별 등이 풀어야 할 과제"라며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새 부대는 선명하고 분명한 실력이다. 그래서 검증된 실사구시의 실력자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지식인과 전문가 110명은 26일 오전 대구 2.28민주운동기념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지사를 대선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식인과 전문가 110명은 26일 오전 대구 2.28민주운동기념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지사를 대선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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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지역 지방의원 24명이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에는 김동식·김성태 시의원을 비롯해 김귀화, 김보경, 김두현, 김영애, 김희섭, 노남옥, 도근환, 도일용, 박정권, 이경숙, 이신자, 이영빈, 이은애, 이정현, 정연우, 정연주, 조용성, 차금영, 차현민, 최우영, 홍복조, 황혜진 등 기초의원 2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리는 지역을 살리고 청년을 살릴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며 "세대 간의 격차와 갈등을 해소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에게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의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앞으로도 대구 청년들의 경쟁력을 키우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며 "지방 출신의 주변인이 아니라 당당한 대한민국 청년으로 살 수 있는 공정한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상무위원 일부가 이재명 지지를 선언했고 지난 15일에는 민주당 소속 경북 지방의원 일부도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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