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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0일 오후 5시부터 21일 오후 5시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경남 5066~5071번)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창녕 5명, 김해 2명, 양산 1명, 남해 1명이고, 감염경로는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5명, △조사중 3명, △도내 확진자 접촉 1명이다.

6월 전체 확진자는 412명(지역 398, 해외 14)이다.

창녕 확진자 5명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확진자 1명과 양산 확진자 1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다른 1명은 먼저 발생한 지역 확진자의 지인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남해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127명, 퇴원 4927명, 사망 1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5071명이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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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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