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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한여름 날씨처럼 무더운 주말을 맞아 19일 충남 태안군의 만리포해수욕장에 관광객들이 대거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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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경 만리포 해수욕장 해변에는 텐트와 그늘막 수백개가 설치된 가운데 관광객 수백여 명이 더위 속에도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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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는 레저보트가 관광객들을 싣고 신나게 파도를 가르고 있고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수영하거나 물놀이와 모래사장에서 모래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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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개장을 이주일 앞둔 가운데, 만리포관광협회 측은 사무실에 직원들을 배치하고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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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곳은 아직 정식개장 전이라, 별도 구조대원이나 발열체크 인원이 배치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지난주에 이어 여름 성수기 이상으로 관광객이 몰리자, 사무실 측은 다소 당황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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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만리포관광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같으면 조기개장으로 안전요원, 구조대원 배치와 입구에서 입장객에 대한 발열체크 등이 이루어졌을것"이라며 "올해는 7월3일 개장이라 (이를) 준비중인데, 연이어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담주부터 태안군과 협의해 별도의 대책을 세워야할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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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만리포를 비롯한 태안반도 28개 해수욕장과 40여개 항·포구에 수십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 코로나19의 답답함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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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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