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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천터미널 부근에는 △광천 하상 2공구 △광천 전토시장 3주차장 △광천 전통시장 2주차장 △광천역~버스터미널간 △광천교~버스터미널간 등 5개의 공영주차장과 터미널 인근에 1개의 유료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하지만 여전히 광천 터미널 부근은 교통혼잡을 이루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더욱이 장날에는 상가 앞에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대혼잡을 이루며 오가지도 못할 정도이다.
 현재 광천터미널 부근에는 △광천 하상 2공구 △광천 전토시장 3주차장 △광천 전통시장 2주차장 △광천역~버스터미널간 △광천교~버스터미널간 등 5개의 공영주차장과 터미널 인근에 1개의 유료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하지만 여전히 광천 터미널 부근은 교통혼잡을 이루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더욱이 장날에는 상가 앞에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대혼잡을 이루며 오가지도 못할 정도이다.
ⓒ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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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터미널 부근이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혼잡을 이루며 주민들은 물론 젓갈 등을 사러온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시급하다.

현재 광천터미널 부근에는 △ 광천 하상 2공구 △ 광천 전토시장 3주차장 △ 광천 전통시장 2주차장 △ 광천역~버스터미널간 △ 광천교~버스터미널간 등 5개의 공영주차장과 터미널 인근에 1개의 유료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여전히 광천 터미널 부근은 교통혼잡을 이루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더욱이 장날에는 상가 앞에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대혼잡을 이루며 오가지도 못할 정도이다.

이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원은 광천 터미널 부근 교통해소 방안으로 CCTV설치와 상인들의 인식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선균 의원은 지난 16일, 홍성군의회 제278회 정례회 건설교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천 오거리~광천 역전방향, 광천역전~터미널, 전통시장 입구~터미널 부근이 교통혼잡을 이뤄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광천역에서 터미널 방향 도로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한 차량들과 상가앞에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교행이 어려워 대형차량 진입도 어렵고 올스톱이 되버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추가로 주차장 조성해도 상황은 똑같다. 터미널 옆 유료주차장과 하상주차장은 텅텅 비어있다"며 "고객들을 위해 상인조합과 협의해서 상인들 차량만이라도 유료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CCTV를 설치해 불법주정차를 단속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같은 문제에 대해 주민들 역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광천의 한 주민은 “광천역에서 터미널 방향 도로에 마련된 주차선이 사선으로 되어 있다보니 1톤 트럭이 주차할 경우 차량 뒤편이 주차선 밖으로 나와 차량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더욱이 상가 바로 앞에 물건을 사러온 차량들이 주차하게되면 전혀 교행을 할 수없어 도로가 주차장이 되버린다.”고 지적했다
 광천의 한 주민은 “광천역에서 터미널 방향 도로에 마련된 주차선이 사선으로 되어 있다보니 1톤 트럭이 주차할 경우 차량 뒤편이 주차선 밖으로 나와 차량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더욱이 상가 바로 앞에 물건을 사러온 차량들이 주차하게되면 전혀 교행을 할 수없어 도로가 주차장이 되버린다.”고 지적했다
ⓒ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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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의 한 주민은 "광천역에서 터미널 방향 도로에 마련된 주차선이 사선으로 되어 있다보니 1톤 트럭이 주차할 경우 차량 뒤편이 주차선 밖으로 나와 차량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더욱이 상가 바로 앞에 물건을 사러온 차량들이 주차하게되면 전혀 교행을 할 수없어 도로가 주차장이 되버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차면이 줄더라도 일렬로 주차하게 하면 교통혼잡을 조금은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주환 건설교통과장은 "상인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의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게재됩니다.


태그:#홍성, #홍성군의회, #광천, #불법주정차, #이선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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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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