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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보건소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하동군보건소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 하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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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하동군수가 하동군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윤상기 하동군수가 하동군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하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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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고, 26~27일 사이 1000명 넘게 백신 접종을 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남도는 26일 오후 5시부터 27일 오후 5시 사이 신규 확진자 2명(경남 2137~2138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창원 거주자로, 1명은 격리 중 양성으로 나왔고, 확진일은 27명이다. 경남지역 2월 전체 확진자는 168명(지역 155, 해외 13)으로 늘어났다.

창원 확진자 2명 가운데 2137번은 18일 발생한 2092번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2138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경남에서는 24일 2명, 25일 6명, 26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73명, 퇴원 2053명, 사망 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2135명이다. 자가격리자는 1809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남도는 26일부터 27일 오후 4시 현재 요양병원 등록인원 1만 9338명 중 785명(4.06%), 요양시설 등록인원 6463명 중 311명(4.81%)이 접종했다고 밝혔다. 전체 등록인원 2만 5801명 가운데 1096명(4.25%)이 접종한 것이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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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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