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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자료사진).
 2월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자료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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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1187명(해외입국자 54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182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 근육통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25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1183번~1185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1183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9대로, 기침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그는 114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이었다.

1184번·1185번 확진자는 미취학 아동으로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그는 경북 봉화 7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이었다.

1186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인후통과 미각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날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1187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청주 572번 확진자와 관련하여 자가 격리 중이었다. 그는 무증상 상태에서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태그:#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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