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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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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17일 동해시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명(194~196번) 발생했다. 

이날 확진된 194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193번 확진자 가족으로 검사 후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5196번 확진자는 유증상자로 검사 후 확진자로 판정됐다.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정오 기준, 동해시 누적 확진자는 196명이며 139명이 완치되었고 52명은 치료중인것으로 확인됐다.

자가격리자는 247명이다. 이 중 자가격리수칙을 위반한 3명에 대하여 고발조치했다. 그 결과 1명은 불구속 기소되었고 나머지 2명은 검찰로 송치됐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및 가족 간 접촉 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 지인 간 모임과 만남을 당분간 연기하고 자가격리 중, 가족과 같이 식사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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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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