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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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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10일 동해시 코로나19 162번~165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62번~164번 확진자는 동해시 161번 확진자 가족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65번 확진자는 강릉시 133번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현재 확진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확인된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확진자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후, 동해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지역 내 감염 예방을 위해 기침, 발열, 인후통, 근육통, 미각 또는 후각 이상 증상 시 반드시 선별진료소로 먼저 방문 검사를 당부했다.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5인 이상 비동거 가족모임 금지하고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했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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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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