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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31일 '2021 대한민국 올해의차' 후보 30대를 선정해 발표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31일 "2021 대한민국 올해의차" 후보 30대를 선정해 발표했다.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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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올 한해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서 최고의 차는 무엇일까.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이하 기자협회)는 31일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후보 30대를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기자협회는 올해부터 소형부터 중형, 대형 세단을 비롯해 스포츠다목적자동차(SUV)와 전기차 등 각 부문별로 수상 대상을 세분화했다. 따라서 '대한민국 올해의차'는 기자협회 소속 회원 기자들의 1차 후보 선정에 이어 2차와 3차에 걸친 실차 테스트를 거쳐, 최고 영예의 '대한민국 올해의 차' 대상을 뽑는다.

'올해의 차' 각 부문별 수상은 ▲올해의 소형 세단 ▲올해의 중형 세단 ▲올해의 대형 세단 ▲올해의 소형 SUV(CUV포함) ▲올해의 중형 SUV(CUV포함) ▲올해의 대형 SUV(RV포함) ▲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 ▲올해의 전기차 SUV 부문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하이브리드(PHEV 포함) ▲올해의 고성능 내연기관 부문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부문 ▲특별상 등 모두 13개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기자협회 소속 25명 회원은 최근 1차 심사를 거쳐, 12개 부문에 걸쳐 모두 3대씩 후보를 추천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상위 자동차 3대가 각 부문별 후보로 선정됐다. 예정대로라면 모두 36대가 후보로 선정돼야 했지만, 이번에는 모두 30대가 뽑혔다. 

코로나시대, 올해 최고의 차 후보 30대는 무엇?

이유는 '올해의 대형 세단'과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부문에서 각 2대씩만 올라왔고, 르노삼성의 'XM3'와 제네시스의 'GV7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올뉴 디펜더'가 부문별 후보 뿐 아니라 '올해의 디자인' 후보에도 선정됐기 때문이다. 또 아우디코리아의 'e-X트론' 역시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와 '올해의 전기차 SUV' 후보로 올랐다.

이밖에 올해의 소형 세단(준중형 포함)에는 올뉴 아반떼(현대차), 뉴 3시리즈 투어링(BMW), CLA 250(메르세데스-벤츠)이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중형 세단엔 뉴 5시리즈(BMW), E 250(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SM6(르노삼성차)가, 올해의 대형 세단엔 G80(제네시스), 신형 S90(볼보차)이 이름을 올렸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이 31일 발표한 '2021 대한민국 올해의차' 각 부문별 후보 자동차.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이 31일 발표한 "2021 대한민국 올해의차" 각 부문별 후보 자동차.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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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소형 SUV(CUV 포함)엔 XM3(르노삼성차), 트레일블레이저(쉐보레), 2008 SUV(푸조)가, 올해의 중형 SUV(CUV 포함)엔 쏘렌토(기아차), GV70(제네시스), 투싼(현대차)이, 올해의 대형 SUV(RV 포함)엔 올뉴 디펜더(랜드로버), GV80(제네시스), 카니발(기아차)이 선정됐다.

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엔 조에(르노), e-208(푸조), 볼트 EV(쉐보레)가, 올해의 전기차 SUV 부문엔 e-트론(아우디), e-2008 SUV(푸조), DS3 크로스백 E-텐스(DS 오토모빌)가 최종 부문별 수상을 위해 경쟁을 벌인다.

올해의 디자인엔 XM3(르노삼성), GV70(제네시스), 올뉴 디펜더(랜드로버)가, 올해의 하이브리드(PHEV 포함)엔 투싼 하이브리드(현대차), 쏘렌토 하이브리드(기아차), 아반떼 하이브리드(현대차)가 올해의 고성능 내연기관엔 911 카레라 S(포르쉐), 벨로스터N(현대차),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BMW)이,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엔 타이칸 4S(포르쉐), e-트론(아우디)이 각각 후보에 올랐다.

하영선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장은 "올 한해는 코로나 19로 국내외 사회, 경제 등 전 분야에 걸쳐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면서 "그럼에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수입차와 국산차의 치열한 경쟁속에 소비자들의 선택도 다양한 형태를 보였다"고 전했다.

하 회장은 이어 "이번 올해의 차 후보 가운데 중형세단은 풀 체인지보다 큰 폭의 변화를 준 페이스리프트 모델끼리 경쟁을 벌이게 됐다"면서 "SUV 부문의 경우는 소형부터 중형, 대형에 이르기까지 신차가 대거 출시되면서, 회원들 사이에서 후보 선정에 애를 먹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자협회는 이번 1차 심사를 통과한 30대 후보차를 상대로 새해 1월 14일 2차 실차 테스트를 벌여, 각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이후 각 부문별 올해의차를 대상으로 마지막 실차 테스트를 통해 대망의 'AWAK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를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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