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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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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도 코로나19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와 해맞이 명소를 전면 폐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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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폐쇄가 결정된 장소는 무릉계,망상해변,한섬해변, 감추사 등 해맞이 해변과 추암해변 일원(촛대바위, 출렁다리 및 산책로),바람의 언덕 일원 (좌,우 진입로), 천곡황금박쥐동굴 등이며 '논골담길'로 널리 알려진 묵호등대 해양문화공간도 현재 구두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폐쇄기간은 오는 24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 3일까지로 관광지 및 주요 해돋이 명소에 대하여 출입을 폐쇄한다.

출입통제 방법은 각 장소마다 공무원과 봉사자 및 방역요원을 질서유지와 방역 및 통제 관리요원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현재 진행중인 '동해 멈춤' 협조와 함께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시민소통 실시간 정보 제공 및 감염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태그:#코로나19, #동해시, #해맞이명소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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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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