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능후 장관, 서울역 임시 선별진료소 의료진 격려

등록 20.12.16 16:08l수정 20.12.16 20:21l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박능후 장관, 서울역 임시 선별진료소 의료진 격려 ⓒ 공동취재사진

 
 

연일 매서운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난로에 손을 녹이고 있다. ⓒ 유성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연일 영하의 추운 날씨에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관계자를 만나 격려했다.

박능후 장관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이틀 동안 운영되고 있는 검사소에서 1700여 명을 검사해 8명의 확진자를 찾아낸 것은 대단한 성과이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코로나19로 걱정하는 시민들에게 "임시 선별검사소는 우리 지역 사회에 숨어 있는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한 것이다"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임시 선별진료소를 활용해 코로나 감염 확산 저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 5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박능후 장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격려 ⓒ 유성호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 유성호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 유성호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 유성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서울역 광장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유성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