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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문화원이 원장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함양문화원은 11월9일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함양문화원장 선거일을 11월 19일로 확정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함양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

문화원장 후보는 기호 1번 이태식, 기호 2번 정상기 2명의 후보가 등록됐다.

13일 함양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참여하는 선거 인원 잠정 집계 결과 97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220여 명 수준의 회원을 유지해왔으나, 지난 9월~10월부터 선거인 명부 확정일인 11월 13일까지 무려 760여 명이 늘어난 977명으로 폭증했다.

함양문화원 회원이 되려면 회원가입 신청서와 함께 연회비 5만 원을 납부하면 되는 미미한 규정으로 과열양상을 보인 가운데 때 아닌 함양문화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거 운동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1월 18일 자정까지다.

함양문화원장의 임기는 4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주간함양에도 실립니다.


태그:#주간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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