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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트위터에 올라온 '트럼프 재선 승리' 현수막(위). 이 사진을 올린 트위터 사용자는 "오전 7시 대법원에 걸린 현수막"이라며 "언제 치울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전 11시 <오마이뉴스>가 사진 속 현장을 찾아가 보니, 현수막은 치워져 있었다(아래).
 5일 오전 트위터에 올라온 "트럼프 재선 승리" 현수막(위). 이 사진을 올린 트위터 사용자는 "오전 7시 대법원에 걸린 현수막"이라며 "언제 치울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전 11시 <오마이뉴스>가 사진 속 현장을 찾아가 보니, 현수막은 치워져 있었다(아래).
ⓒ 트위터 @echo********, 선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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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트위터에 '경축 트럼프 대통령 재선 승리!'라고 적힌 현수막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을 올린 트위터 사용자는 "오전 7시 대법원 앞 현수막"이라며 "이거 언제 치울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현수막 하단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의 모든 국민들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지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하나님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는 문구와 함께 백만크리스찬연합, 자유민주주의연합이란 단체 이름이 적혀 있다. 

오전 11시께 찾아간 사진 속 현장엔 해당 현수막이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시간으로 4~5일을 지나는 새벽에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바이든의 승리가 유력해지면서 현수막이 치워진 것으로 보인다(관련 기사 : 바이든, 6명 남았다... 역전 성공 눈앞에 http://omn.kr/1q9qk).

태그:#트럼프, #바이든, #미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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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입니다. 제가 쓰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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