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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제6기 임원선거 후보로 등록한 이영주(수석부본부장)-김율현(지역본부장)-김운섭(사무처장) 후보.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제6기 임원선거 후보로 등록한 이영주(수석부본부장)-김율현(지역본부장)-김운섭(사무처장) 후보.
ⓒ 민주노총대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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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제6기 임원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에서 김율현(지역본부장)-이영주(수석부본부장)-김운섭(사무처장)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30일 민주노총대전본부에 따르면, 본부장 후보로 출마한 김율현 후보는 1971년생으로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사무처장, 대전충청건설노동조합 위원장, 전국건설노동조합 대전충청건설지부 지부장 등을 역임했고, 건설현장에서 노동자로 일해 왔다.

또한 수석부본부장 후보로 출마한 이영주 후보는 1967년생으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지부장, 수석부지부장, 서구지회장등을 역임했으며, 학교현장에서 비정규직노동자로 일해 왔다.

끝으로 사무처장 후보로 출마한 김운섭 후보는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기관차승무지부 지부장을 역임했으며, 철도기관사로 근무 중이다.

민주노총대전본부 임원 선출선거는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대전지역에는 336개 투표소에서 3만2728명이 투표에 참여하게 되고, 조합원 직접투표로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시에 실시되는 민주노총 임원(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 선출선거에는 4개의 후보조가 출마했고, 전국 1만 193개의 투표소에서 95만7920명의 조합원이 직접 참여, 선출할 예정이다.

태그:#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임원선거, #김율현, #이영주, #김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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