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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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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의장은 맹정호 서산시장과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았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는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의료, 돌봄, 안전, 물류, 운송 등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캠페인을 처음 시작하면서 동참을 호소했다.

28일 이 의장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 19 상황에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이런 현실에서도 보건의료, 돌봄, 환경미화원, 운송·배달업 종사자들은 대면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분들에게 시민 모두를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 의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전영찬 서산우체국장,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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