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요즘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활짝 핀 국화꽃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가을을 선사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홍성사랑국화축제가 열린다.

전시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26일 국화꽃이 전시된 홍성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았다.

19회를 맞이하는 홍성사랑국화축제는 홍성군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매년 홍주성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국화축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해, 올 축제는 취소하고 국화연구회가 1년간 키운 국화 작품 일부를 야외에 전시한다.

26일 찾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는 막바지 전시회 준비를 위해 국화연구회 회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이같은 국화전시회와 관련해 홍성군 관계자는 기자와 통화에서 "(이번 전시회는) 다륜작, 조형작을 비롯해 목·석부작 등 약 5000점과 소국 10000본이 전시"된다면서 "(하지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입장 시 안내소에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쳐있을 군민들이 가을 국화꽃 향기"를 맡으며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마음의 위안을 얻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27일부터 10일간 열리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태그:#홍성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