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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아산시에서 도내 5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홈페이지 갈무리>
 13일 오전 아산시에서 도내 5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홈페이지 갈무리>
ⓒ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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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에서 5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500번(아산59) 확진자는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는 50대로 12일 몸살기운을 느껴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했으며 고열(38.1℃)이 확인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13일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초기 역학조사에서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방역당국은 정밀 역학조사를 추가로 진행하는 한편, 충남500번 확진자의 자택과 동선 등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에서는 10월 들어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3일 정오 현재 총 확진자 59명 중 54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충남도의 경우는 총 확진자 500명 중 6명이 사망하고 455명이 퇴원, 3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로는 ▲ 천안 8명 ▲ 금산 6명 ▲ 아산 5명 ▲ 논산 4명 ▲ 예산 3명 ▲ 공주·보령·서산·서천·청양·홍성 2명 ▲ 당진 1명 등이다.

계룡과 부여, 태안은 모두 퇴원해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 상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아산시, #충남도,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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