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대구 신천에 설치돼 있는 코로나19 응원보드.
 대구 신천에 설치돼 있는 코로나19 응원보드.
ⓒ 조정훈

관련사진보기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1명 발생했지만 경북에서는 이틀 연속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질병관리청과 대구시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7137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편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대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22명으로 이 중 20명은 4개 병원에서 치료 중이고 2명은 지역 외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으면서 대구의 누적 사망자는 전일과 동일한 192명이다.

태그:#코로나19, #자가격리, #접촉자, #대구경북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대구주재. 오늘도 의미있고 즐거운 하루를 희망합니다. <오마이뉴스>의 10만인클럽 회원이 되어 주세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