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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호 하남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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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경기 하남시 주민자치회가 첫발을 내딛는다.

하남시는 지난 22일 미사1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된 총 5개(천현, 신장1, 신장2, 덕풍3, 미사1)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미사1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 2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주민자치회 출범 퍼포먼스 ▲주민자치 특강이 진행됐다.

시는 올해 3월부터 하남시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후보자 및 주민자치교실 수강생을 모집, 6시간 교육을 이수한 주민 중에서 위원을 선정해 각 동별 20명 이상 30명 이내로 주민자치회를 구성했다.

시는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추가 모집을 통해 내년까지 14개 모든 행정동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풀뿌리민주주의, 자치분권 시대의 핵심은 주민자치"라며 "주인공인 주민 스스로가 마을 일을 구상·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공론화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자치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동의 주민대표기구로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주민주도의 참여문화 확산을 통한 자치분권 실현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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