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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을 앞둔 지난 3월 18일 강원 강릉시의회 소속 의원들이 강릉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권성동 의원 지지와 탈당을 선언하고 있다.
 4.15총선을 앞둔 지난 3월 18일 강원 강릉시의회 소속 의원들이 강릉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권성동 의원 지지와 탈당을 선언하고 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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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이 강릉지역 광역·기초의원 10명 재입당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한기호)은 지난 21일 강릉지역 도의원 1명과 기초의원 9명의 재입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도당은 당헌당규 절차상 본 재입당 안건은 도당 운영위원회 의결 사항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엄중한 상황과 신속한 처리를 위해 도당 운영위원 대상 유선으로 동의를 구해 재입당을 승인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재입당 명단은 △ 광역의원(1) : 심영섭 △기초의원(9) : 강희문, 신재걸, 허병관, 최익순, 정규민, 최선근, 조대영, 김기영, 김진용 등이다.

이들 10명은 지난 4.15총선 과정에서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을 따라 동반 탈당한 뒤, 선거가 끝난 다음날 권 의원과 함께 복당 신청서를 강원도당에 제출했다.

이번 도당의 재입당 의결은, 지난 17일 국민의힘 비당대책위원회가 권성동 의원의 복당 신청안을 가결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다.

태그:#강릉, #국민의힘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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